벚꽃이 지고나니 여름이 성큼 다가온 것 같네요. 몇몇일은 비도 오고 춥고 하더니 다시 따가운 햇살이 비추더니 많이 더운 날씨가 되었어요. 몇 일은 황사 때문에 힘든 나날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고기 생각이 절로 나는 날이었어요. 문득 집에서 상추를 심어 고기와 함께 쌈을 사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 모종을 구매하러 갔어요. 편하게는 직접 마트나 슈퍼에서 구매해서 먹어도 되지만. 직접 키워서 먹는 맛 또한 일품이지 않을까 해서 모종 구매했어요. 많이는 못 구매했고 이제 시작해보는 거니까 4포기에 1000원 주고 구매했어요 구매한 상추는 꽃상추 이에요. 미리 구해둔 흙을 파서 모종을 심었어요. 심고 물도 주고~ 오며가며~ 흙이 말랐다 싶으면 물을 줘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당분간은 신경을 써주며 보살..